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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두바이유, 배럴당 44.65달러로 반등

한국석유공사가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선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89센트 상승해 배럴당 44.65달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기구(OPEC)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하며 공급과잉 해소 기대로 5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감산이 시행되지 않자 합의 이행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통상적으로 두바이유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의 가격 움직임을 하루 차를 두고 따라가는 양상을 보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전날보다 1.85달러 내린 배럴당 45.2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1.86달러 하락한 46.38달러로 거래를 마쳐 두바이유 현물 가격 역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요 산유국들은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을 열고 국가별 산유량 감축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