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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을 계획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 보도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계획 중 맞지만 구체적 날짜 나온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부사항은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해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중 대표 부부 채림과 가오쯔치에 이어 새 한중 부부가 탄생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