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에서 'PICTURE + BOOK + ART'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온라인 일러스트 전시 사이트인 '그라폴리오'에서 활동중인 작가 '꼬닐리오', '허씨초코'등 총 다섯 작가의 신작이 전시된다.

'어린이'와 '책'을 주제로 작업한 총 50점의 작품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영국 출신의 유명 그림책 작가 '레이먼드 브리그스'의 '눈사람 아저씨'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과 '그림'과 '책'을 현대미술로 표현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과 아동 모두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