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홈플러스, 겨울철 입맛 살리는 ‘싱싱 수산물전’ 진행

홈플러스가 홍합 등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겨울철 입맛을 살리는 '싱싱 수산물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홍합, 꼬막, 명주조개 등 패류 3종과 생태 등 다양한 수산물이 마련됐다.

마산 손질홍합(1.3kg·망), 순천 피꼬막(1.5kg·망), 명주조개(600g·팩)는 종류별 4900원이다. 생물 생태(마리당 500g 내외·캐나다산)는 2마리당 9900원에 판매한다.

홍합과 꼬막은 채취와 동시에 손질 후 망작업을 진행한다. 명주조개는 물에 담가 들여오는 등 각각 수산물에 적합한 손질과 보관을 통해 높은 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내놓는다.

올해 태풍과 이상 수온의 영향으로 패류 수급이 원활하지 않지만 산지기획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고 홈플러스측은 설명했다.

생태는 최근 무분별한 남획과 해수온도 상승으로 국내 물량 확보가 어려워 캐나다 서부 인근 센트럴 해역에서 조업한 생태를 항공 직송에 들여왔다.

이 외에도 생물 왕대구(100g) 990원, 부산 생물 고등어(중) 3마리당 5000원, 해동 꽃게 5마리당 1만원에 각각 준비했다.

원현지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추운 날씨에 영양가 풍부한 수산물로 원기충전 할 수 있도록 이번 수산물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수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레시피 매거진 앱 '올어바웃푸드'에서는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안내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합탕, 해산물전골 등 탕류부터 해물 불떡볶이 그라탕, 고등어 케밥, 피꼬막 메밀전과 같은 이색 요리법까지 마련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