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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E1, 12월 국내 LPG 공급가 인상… 일부 요인만 반영



E1이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인상한다.

E1은 프로판과 부탄의 공급가격을 ㎏당 각각 45원씩 높인다고 1일 밝혔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면서도 "수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하는 국제 LPG 가격에 환율과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국제 LPG 가격은 중동에서 한국까지의 운송 기간을 감안해 통상 전월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인상으로 난방·취사용으로 쓰이는 프로판은 가정·상업용이 ㎏당 747.8원, 산업용은 754.4원에 판매된다. 자동차 연료로 쓰이는 부탄은 ℓ당 665.76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