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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침마당' 이용식, 인생에서 가장 후회한 일? "흡연" 사연

사진/KBS1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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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일 KBS'아침마당'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웃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이라는 주제로 개그인생 4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용식은 자신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금연에 대한 속내를 공개. 그는 "해서는 안 될 일을 알고 한 것, 모르고 한 게 많았다. 가장 큰 실수는 흡연, 가장 잘한 건 금연이다"라며 "수술하고도 끊지 못했던 담배를 가족들이 끊게 해줬다. 딸 수민이 덕분이다. 이스라엘에 가서 통곡의 벽 사이에 기도문을 넣고 왔다는데 '아빠 담배 끊게 해주세요'라고 적었다더라"라고 사연을 밝혔다.

한편 이용식은 지난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했다.

이후 72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이어 75년 MBC 1기 코미디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뽀식이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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