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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민의당VS민주당, 여론 의식했나? SNS "부결 원하는 게 아냐"

사진/국민의당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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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탄핵안 발의를 놓고 의견을 충돌한 가운데 여론을 의식한 듯 SNS에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민주당은 2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해 발의에 나섰으나, 국민의당은 9일 표결에 무게를 두고 반대 입장을 밝혀 파열음이 났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장 임기 전 탄핵 심판을 위해 2일 의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비주류의 동참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2일 가결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결이 확실할 때 발의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당내 의견을 다시 한번 밝혔다.

국민의당은 "탄핵을 발의하면 가결이 되어야 한다.만약 부결되면 국회가 박근혜대통령에게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된다"며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가결을 확신할 때, 탄핵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그러면서 "민은 박근혜 탄핵을 원한다. '탄핵 부결'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정당 최초로 '박근혜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여 누구보다 먼저 선봉으로 나섰듯, 당리당략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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