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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가구회사 '일룸', 공유 나오는 tvN 드라마 제작 지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전속모델인 공유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를 제작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낭만설화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메이소프트 침대, 테일러 드레스룸, 모션베드, 모션데스크 등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룸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 드라마 최고 기대작인 '도깨비'를 통해 다양한 일룸의 제품들로 구성된 감각적인 생활 공간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으로 만든 일룸의 진정성 있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첫 방송 예정인 '도깨비'는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금 손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