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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아시아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선도

네이버 자회사의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가 아시아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네이버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가 1020세대를 중심으로 아시아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분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네이버는 스노우가 구글 플레이 '2016 올해의 앱'의 '공유하고픈 앱' 분야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스노우는 동영상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아시아 1020세대 이용자들의 취향을 겨냥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스노우는 1300여 개의 스티커와 50여 종 이상의 필터를 제공한다.

자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며 이용자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스노우 신조어도 생겼다. 최근 일본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TV는 2016년 일본 여고생 유행어로 '스노루(スノる)'를 9위에 선정했다. 스노루는 '스노우를 하다'라는 의미가 담겼다.

일본 10대 문화 정보 사이트 마이나비 틴즈가 선정하는 '2016년 10대 트렌드 랭킹'의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도 스노우가 1위를 차지했다. 스노우가 제공하는 '반짝반짝 핑크쥐'와 '쿠키먹는 곰' 스티커 또한 동일 랭킹의 '콘텐츠' 분야에서 각각 1위와 4위에 선정됐다.

스노우는 지난 6월과 8월 발표된 '마이나비 틴즈 2016년 상반기 10대 트렌드 랭킹'과 '2016 U-19 히트랭킹'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스노우는 향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지속해 이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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