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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이달 특별계정 채권 총 6000억원 내외 발행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중 예금보험기금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채권 2016-3호를 총 6000억원 내외(만기 3년)로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3000억원) 첫 입찰을 시작으로 14일(3000억원) 등 총 2회에 걸쳐 발행하며 회차별 세부사항은 별도 입찰 공고를 통해 안내한다.

특별계정채권은 지난 2011년 4월 저축은행 정리와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예금보험기금 내에 설치됐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오는 202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각 업권별 보험료 수입의 일부(각 부보금융회사 보험료 납부액의 45%·저축은행 100%), 회수자금·특별계정채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지난 2011년 이후 발생하는 부실저축은행의 정리재원과 잔여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지난달 말 현재 특별계정채권 잔액은 16조9000억원이다.

예보는 지난 1월 특별계정채권 2016-1호(8900억원), 3~4월 중 2호(1조1400억원)의 발행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예보는 올해 중 만기도래하는 특별계정채권 4조2200억원 상환 등을 위해 2조6300억원을 차환 발행하고 파산재단 보유 부동산 매각 등 적극적인 파산채권 회수 등을 통해 1조5900억원을 순상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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