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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근핵닷컴·청와대 홈페이지 "탄핵" 빗발…청와대 경고문 게재

사진/박근핵 닷컴,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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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핵닷컴을 비롯해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대통령 탄핵 글이 빗발치자 청와대에서 경고문을 게시했다.

현재 국민들은 온라인 청원사이트 '박근핵닷컴'을 통해 국회의원에게 온라인 청원을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신문고'에도 청와대를 향한 비판의 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국민 행동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버를 마비시키는 디도스 공격에 들어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홈페이지에 '홈페이지 이용안내문'을 게재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문에는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특정 시간에 고의적 트래픽을 유발하는 행위'로 간주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에 의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경고가 담겨있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지만, 누리꾼들은 이 '경고문'을 보고 기분이 나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생각은 안 하고, 디도스 공격에만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토요일을 제외한 주·중에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탄핵 청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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