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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백화점, 골프용품 역시즌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서 골프 관련 역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골프 트래블 위크'(Golf Travel Week)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파리게이츠와 나이키골프, 아디다스골프, 먼싱웨어 등 총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캘러웨이 남성 티셔츠를 9만4800원, 나이키골프의 반팔 티셔츠를 6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본점은 15일부터 20일까지 '골프 역시즌 상품전'을 연다. 핑골프와 슈페리어, 휠라골프, 와이드앵글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 의류와 용품을 20∼80% 할인 판매한다. 핑골프 티셔츠를 5만9000원, 휠라골프 스커트를 4만9000원, 슈페리어 바지를 7만9000원에 각각 내놓는다. 골프채는 마루망, 야마하, 캘러웨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캘러웨이 X-HOT아이언을 37만원, 테일러메이드 SLDR 드라이버를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JTB와 연계해 일본·중국 등 해외 골프 여행상품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골프백 항공커버와 파우치를 준다.

롯데백화점의 골프 상품군 매출은 지난해 전년보다 14.9% 신장했다. 올 1~11월에는 지난해보다 11.9% 오르는 등 골프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롯데JTB에서도 겨울 시즌의 골프 해외여행 상품 판매가 최근 3년 동안 매년 10% 이상씩 늘었다.

김성환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부문 선임바이어는 "해외 골프 여행이 증가하면서 겨울에도 여름 의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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