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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천정명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하지원과 천정명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하지원은 천정명에 대해 "카리스마 있고 말 없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의외였고 깜짝 놀랐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이에 천정명은 "무서웠다. 다가갈 수 없는 범접할 수 없는 포스"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하지원과 천정명은 12월 15일에 개봉하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했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