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변희재, 이재명 시장에 "종북"…朴대통령에 "큰 역할 돕자" 눈길

사진/변희재 트위터

>

보수논객 변희재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종북'이라 칭한 것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배상 판결을 받았다.

5일 서울고등법원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변희재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변희재가 4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변희재가 파급력이 큰 인터넷을 이용해 이 시장을 상대로 모멸적 표현을 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변희재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에 이 시장을 종북 인사로 지칭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변희재는 지난 3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박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이날 박사모 등 보수대연합 주최 동대문 헌정수호 국민대회 연설에서 "대통령 일으켜 퇴임후 더 큰 역할 하게 돕자"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이 실수했다 하더라도 최소한 통합진보당을 해체했고 전교조를 해체했다"며 "박 대통령이 당선된 뒤 박사모에서 국회에 입성한 사람 있나. 특혜를 받아서 기업 간 사람이 있나. 아무도 없다. 노사모 출신들은 다 청와대 들어갔고 기업체, 국회에 갔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