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토목달이 '밥먹고 힘내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리테일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NE능률과 함께 한국사학진흥재단을 통해 선발되는 3000명의 대학생들에게 5억원 상당의 '2학년 토익' 교재와 인터넷 강의 수강권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GS25와 NE능률은 지난 8월 GS25에서 행사상품을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한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에 건당 5천 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기부 스탬프가 생성되도록 하고 그 스탬프를 누르면 기부가 진행되는 고객참여형 손가락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손가락 기부를 통해 GS25는 3일 만에 구매 10만 건을 기록, 총 5억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현재 운영 중인 23개 대학의 행복기숙사 입사생 중 사회적 배려자와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선발해 이번 토익 수강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 중 장애학생 및 저소득층 100명에게는 토익 교재도 함께 지원한다.
또 GS25는 EBSlang의 토익 인터넷강의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과 손잡고 학업으로 바쁜 청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락 1만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GS25와 EBS토목달은 오는 15일까지 GS25 김혜자도시락을 매일 1000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만개를 선물하는 '밥먹고 힘내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토목달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벤트 이미지와 글을 SNS에 공유한 뒤 SNS URL을 남기는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도시락 쿠폰을 준다.
이벤트에 참여해 선착순 당첨이 된 고객은 GS25 도시락 상품권과 EBS 토목달 장학금 과정 최대 5만원 할인권을 선물 받을 수 있다. 20일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도시락 상품권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토목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강철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 팀장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춘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기 이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춘을 비롯한 많은 고객들에게 작은 보탬과 힘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