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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부회장, '청문회' 참석…삼성 주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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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했지만, 주가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21%오른 175만6천 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갈아치운 가격이다.

이는 지난달 29일 삼성전자가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시켜주고 올해 총 배당 규모를 4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하고부터 시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이후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가파른 환율 상승 속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이 큰 폭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3분기에 반영됐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제반 비용이 사라지고 스마트폰 판매량도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