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이재명 "이재용 삼성 부회장 위해 움직이는 나라.." 눈길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를 앞두고 작성된 이재명 성남시장 글이 눈길을 끈다.

6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대기업 총수 청문회를 앞두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글을 통해 이재명 시장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위해 움직이는 나라.. 반드시 엄벌하고 재벌체제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의 기업합병 경영승계에 온 나라가 동원되고, 국민은 주식형펀드와 국민연금에서 수천억 손해를 입는 동안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16% 대주주 지위와 10조원의 삼성전자 지분 4%를 얻었다"며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의 머리는 박근혜, 몸통은 새누리당, 뿌리는 재벌"이라며 "심판대에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정조사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롭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GS그룹 허창수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출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