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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연인 양해림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양해림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출연해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양해림은 95kg에 달했던 체중을 50일 만에 12kg 감량 비결이 '렌틸콩'이라고 소개했다.

양해림은 "개그맨 김경진씨와 열애를 시작하고, 김경진씨는 살을 찌우고 저는 살을 빼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찾은 것이 렌즈콩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렌즈콩이 단백질이 풍부해서 굉장히 좋은 다이어트 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해림은 최근 채널A '아빠본색' 녹화에서 김경진의 연애 조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송에서 김경진은 "4년째 연애 중이다. 지금은 식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