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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고영태-TV조선 '최순실 자료'…보도되지 않은 이유는?

사진/국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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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가 TV조선에 최순실 관련 자료를 제공했지만 보도가 미뤄졌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고영태가 새로운 증언을 했다.

이날 고영태는 "2014년 말부터 차은택에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며 "2015년 초에 TV 조선을 찾아가 대통령의 순방 의상 등의 자료와 CCTV를 넘겼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보도를 희망했지만 보도 되지 않았다"며 "보도하게 되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말 들었다. 조금 시기를 기다려보자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보도를 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