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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에 김한정 의원 "그 말은 어제 하루종일.."

사진/S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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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을 추궁했다.

7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김한정 의원은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에 "동계영재스포츠센터 과정에서 김종 전 문체부한테 들었나, 아니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들었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 사장은 "동계영재센터 후원건으로 국민께..."라며 유감을 표하는 말을 꺼냈고, 이에 김한정 의원은 "그건 어제 이재용 부회장이 하루종일 했다"며 동문서답을 일갈했다.

계속되는 추궁에 김재열 사장은 "김종 전 차관에게서 얘기 들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