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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성도회계법인, 골프장 매각자문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 제공

성도회계법인은 대표적인 M&A 사례인 타니 골프앤리조트의 회생 종결을 12월 중순으로 앞두고 골프장 매각자문에 특화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성도회계법인은 2015년 양산 컨트리클럽의 매각자문 경험을 토대로 회생절차를 통한 명확한 업무 전략 및 원활한 진행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타니 골프앤리조트의 매각주간사로 선정되었다. 이후 법원을 비롯, 매수자와 채권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약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회생계획안 인가를 얻음으로써 타니 골프앤리조트의 조속한 경영정상화 유도에 기여한 바 있다.

회생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채무 채권 관계의 변제율을 담고 있는데, 이 경우, 회생담보권자는 원금 및 이자의 100%를 받게 되며 회원 입회보증금에 대해서는 70%의 변제율을, 일반상거래 채권에 대해서는 50%의 변제율을 적용하였다. 성도회계법인의 파트너 전명환 상무이사는 "높은 변제율로 이해관계자의 만족도가 높은 성공적인 골프장 M&A 사례라 할 것이며, 특히 회생계획에 반영된 회원권자 즉시 변제율 70%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고 전했다.

성도회계법인은 과거 빅 4 회계법인에서만 수행하던 컨설팅 서비스인 은행권 중소기업워크아웃, 캠코 구조조정, 기업회생 조사위원 활동 및 회생컨설팅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골프장 매각자문에 특화된 서비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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