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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3차 청문회 16명-4차 청문회 30명 증인, 누구누구? '간호장교·정윤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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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청문회, 4차 청문회 증인들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4일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3차 청문회가 열린다.

3차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혹이 쟁점이 될 것으로, 16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신보라 대통령 의무실 간호장교,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 등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의료시술 의혹 등을 밝힐 인물들이 증인 명단에 올랐다. 또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등은 세월호 참사 대응 과정과 관련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4차 청문회에서는 30명의 증인이 출석하게 된다.

국조특위는 최순실씨 전 남편인 정윤회 씨, 박관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증인으로 합의했다. 또 최씨 딸 정유라 씨의 이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서는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해 이대 교수와 학생들이 증인 명단에 포함. 이외에도 최순실씨 일가와 측근들로부터 스포츠계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일었던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도 증인으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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