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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관세청, 면세점 업체에 PT 일정 통보 '예상대로 17일'

관세청이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입찰 후보 업체들에게 PT(프레젠테이션) 일정을 통보했다. /김유진 기자



관세청이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입찰 후보 업체들에게 PR(프레젠테이션) 일정을 통보했다. 업계 예상대로 17일에 진행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관세청은 면세점 후보 업체들에게 오는 17일 PT(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따라 면세점 입찰에 도전한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디에프, 현대면세점, HDC신라면세점, SK네트웍스 등이 17일 면세점 사업 청사진을 담은 PT를 진행한다.

PT는 발표 5분과 질의응답 20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PT는 각 업체 대표들이 직접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장선욱 대표가,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대표, 현대면세점 이동호 부회장, HDC신라면세점 양창훈 대표, SK네트웍스 문종호 대표가 각각 PT에 직접 나선다.

업계 관계자는 "8일 오전 관세청 통보를 받고 대표이사가 PT 연습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발표 순서는 오후 1시 10분에 현대면세점이 먼저 나선다. 이어 HDC신라, 신세계, SK네트웍스, 롯데가 이어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회의장소는 오는 13일 실무 담당 연락자 휴대폰 번호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심사위원들의 심의 및 집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당일 선정 업체를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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