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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해산,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부결되면 전원 의원직 총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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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부결시 '국회해산'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되면 소속 국회의원 전원 의원직 총사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은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탄핵을 가결시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은 의원총회에서 '탄핵안 부결시 전원 의원직 사퇴'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에 탄핵 부결시 국회가 해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인다.

헌법 41조에 따르면, 국회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으로 구성하고 그 수는 200인 이상'이라 적시돼 있다. 현재 민주당 의원 수는 121명, 국민의당 의원 38명으로 총 159명이 전원 사퇴하면 '국회해산' 수순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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