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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우수 기술 中企 말레이·중국등 진출 돕는다.



홈앤쇼핑(이미지)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에 나갈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였다.

홈앤쇼핑은 협력사 상품 수출 지원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생활용품 전시회인 '2016 말레이시아 생활용품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출을 원하는 협력사 가운데 177곳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된 올팩코리아(해피락), 창성실리콘(밀폐용기), 데시존(마수리 공간케어), 범양산업(비누·타올세트), 신영테크(다쓸이 예초기 안전날), 팝테크(구강세정기), 리벤(쿠잉 엔젤펜), 농업회사법인 한백식품(김스낵·감자반)이 참여했다. 홈앤쇼핑은 이들 협력사를 위한 조립부스·홍보물·배너·장치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지원센터의 MD가 직접 수출상담 및 홍보활동을 대행한다.

아울러 홈앤쇼핑은 코트라(KOTRA)와 손잡고 중국의 하이오고우 홈쇼핑의 '한국상품 주간' 사업에 협력사 상품 추천 및 수출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하오이고우 홈쇼핑은 2009년 개국해 올해 일평균 2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창성실리콘(실리팡), 위드티비(스칸디아폼블럭), 대덕바이오(버르장머리샴푸), 리벤(쿠잉엔젤펜), 퍼스 트마켓(코코스타 팩)을 각각 추천해 순차적으로 중국 현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홍콩메가전시회, 동경선물용품박람회, 중국 이우 수입상품 박람회 등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여해 성과를 거둔 여세를 몰아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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