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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하늘 남편 재력 재조명…"결혼 후 자신감 생겼다"

사진/KBS'연예가중계'캡처, tvN'명단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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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남편과 결혼 후 밝아진 자신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방송될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유쾌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드라마, 영화 출연으로 바쁜 생활을 전하는가하면,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할 예정이다.

올해 초 1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린 김하늘은 "결혼 후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남편과는 항상 대화가 넘친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며, 남편과 함께 드라마 모니터링을 할 때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김하늘 남편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이며, 준수한 외모와 건장한 체격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약 1억 1700만 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를 소유하는 등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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