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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성우 오늘 결혼, SNS '세월호 노란리본·촛불집회' 동참 재조명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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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우가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SNS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신성우는 과거 세월호 참사 1주년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란리본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기억 할 것 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겨 추모에 동참했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촛불집회'를 의미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에는 '대한민국을 바꾸자'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신성우는 12일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