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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크리스마스 앞두고 극장는 애니메이션 천국!

스노우타임/영화사 빅



크리스마스 앞두고 극장는 애니메이션 천국!

방학 맞은 어린이 관객의 기대감 ↑

12월, 극장가는 개성만점 이야기와 캐릭터로 완전 무장한 애니메이션들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노우타임'과 '씽(Sing)' 그리고 '루돌프와 많이있어'가 그 주인공들이다.

애니메이션 기대작들이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노우타임'이 오는 15일 개봉하며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노우타임'은 스노우볼을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얼음요새를 먼저 차지하기 위한 상상초월 스노우볼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올해 초 열린 캐나다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Canadian Screen Awards에서 Cineplex Golden Screen Award 수상,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올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1984년에 개봉한 클래식영화 '꾸러기 전쟁'의 리메이크작인 '스노우타임'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음과 동시에 셀린 디온, 심플 플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영화 OST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관심을 입증하듯 캐나다 개봉 당시 최근 5년간의 자국 작품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워버림은 물론, '겨울왕국'의 스코어를 뛰어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워 국내에서도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씽SING/UPI코리아



한 주 뒤인 21일에는 '씽(Sing)'이 개봉한다. 해당 작품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매튜 매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등 화려한 목소리 캐스팅과 이들이 직접 부른 노래가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비주얼의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음악 퍼포먼스와 꿈에 도전하는 감동 스토리를 담아 완성도 높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돌프와 많이있어/CJ E&M



마지막으로 28일 개봉 예정인 '루돌프와 많이있어'는 호기심 많은 집냥이 '루돌프'와 글 읽는 길냥이 '많이있어'의 좌충우돌 컴백홈 프로젝트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문학의 거장 '사이토 히로시'의 10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CG기술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처럼 각각의 매력과 개성으로 뭉친 애니메이션들이 12월 극장가를 찾아와 올 크리스마스에 가족관객에게 큰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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