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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 행사 성료

흥국생명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했다./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시네마토크 행사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됐다.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는 아트데이 1회 상영작이었던 영화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작품이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꿈을 향한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이다.

행사는 역대 최고인 33대 1이 넘는 참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이미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하는 의미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장을 연출했다.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수제 쿠키를 제공하며 포토존 이벤트, 대형 젠가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한편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다. 참가한 관객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회 높은 신청 경쟁률을 보이는 등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작년 앙코르 행사를 포함해 총 5회 진행에 이어 올해에 3·7·10·12월 등 총 4번의 행사가 진행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내년에는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시네마토크를 기획 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LIFE IS ART'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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