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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더케이손보, 태풍 '차바' 피해학교 지원

더케이손보는 지난달 24일 울산 삼동초등학교에 140만원 상당의 도서와 학용품을 전달했다./더케이손보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0월 31일부터 5주간 울산과 제주지역의 태풍 '차바' 피해학교 49곳을 방문하여 도서와 학용품 등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각 지역의 신청학교는 학교별 피해정도에 따라 위로물품과 차량점검, 출장 건강진단 등이 지원됐다.

피해학교를 방문한 더케이손보 박유택 본부장은 "피해학교 학생들이 이번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토대로 삼길 바란다"며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교직원 여러분에게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