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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성공 100번째 기업 탄생…총 163억원 자금 조달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100번째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공으로 그동안 총 163억원, 평균 1억6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0개월간 총 100개 기업(105건)이 펀딩에 성공(성공률 43%)했다. 아이디어의 약 절반이 사업으로 현실화됐다. 5516명의 투자자로부터 제조, IT·모바일, 문화콘텐츠, 농식품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3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100번째 성공기업은 온라인 골프장 예약·직거래 플랫폼인 모바일 골프사다.

금융위는 "월별 펀딩 성공 건수가 회복추세에 있으며 앞으로도 성공 추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달 7일 크라우드펀딩 발전방안 후속조치를 통해 14일 스타트업 전용 장외거래 플랫폼(KSM)을 개설하고 기업투자정보마당 개편을 지속하고 있다. 또 신규 시딩(Seeding)펀드를 조성하는 등 발전 방안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금융위는 연내 청약시스템(뱅크페이) 사용자 친화적 개편과 기업 투자정보마당 검색 시스템 개선 등 집행적 성격의 후속조치를 마무리하고 투자광고 규제를 완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까진 전매제한을 완화하고 투자자 범위를 확대하며 코넥스 특례 상장을 허용하는 등 법규 개정사항도 관련 절차를 최대한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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