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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한국 델 EMC 직원들이 산타로 변신한 사연은?

지난 10일 '산타 프로젝트' 행사에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델 EMC



IT기업 한국 델 EMC가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산타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타 프로젝트는 문화소외지역의 아동센터에 신간 도서 및 학용품 등을 기증하는 '꿈의 도서관' 사업의 2016년 활동 마무리 행사다. 꿈의 도서관은 한국EMC가 델EMC 합병 전인 2009년 2월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24개 지역아동센터에 1만7000여권의 도서와 학용품, 책장 등을 전달했다.

올해 델 EMC는 사단법인 최경주 재단과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꿈의 도서관을 마련했다. 산타 프로젝트 행사 역시 지난 10일 세 곳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델EMC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팀별 대항전, 센터별 장기자랑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본사 수석부사장 겸 델 EMC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한국EMC는 2009년부터 꿈의 도서관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며 "새롭게 태어난 델 EMC도 어린이 교육 사업은 물론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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