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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소비자 사진전 'X MEN을 찾아서' 개최

후지필름이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 청담동 본사 X 갤러리에서 소비자들이 찍은 사진을 모아 '2016 X MEN을 찾아서' 전시회를 연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소비자들의 사진을 모은 전시회 '2016 X MEN을 찾아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X 브랜드 런칭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 본사 X 갤러리에서 열린 이 전시회는 올 한해 동안 소비자들이 후지필름으로 찍은 공모전·포토워크 우수작을 모은 전시다.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0일 행사 오픈식에는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을 비롯해 마리아나 관광청 관계자, 후지필름 X 포토그래퍼스 광모 작가 등이 참석했다. 또한 '유저스토리 공모전', 'X 시리즈 사진 꿀팁 공모전', 'X 시리즈 5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로타섬 별사진 포토워크' 등 프로그램 수상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임훈 부사장은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에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국내 사진문화의 발전과 고객 소통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저스토리 공모전, X 시리즈 사진 꿀팁 공모전 등 올해 열었던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광모 작가의 전시회 소개와, 유저스토리 공모전 1위 수상자 이원일씨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씨는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교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담하게 풀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후지필름 선옥인 팀장은 "소비자 사진전의 실제 주인공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내년에도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로 찍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X-MEN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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