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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정후-이유영, 女배우의 같은 날 다른 뉴스 '엇갈린 희비'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영화 '휘파람부는여자'캡처,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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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후, 이유영이 같은 날 다른 뉴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배우 이정후는 최근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그는 3년 전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고통시간을 지내오다 최근 세상과 등지고 말았다. 발인은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향년 32세 나이로 별세해 많은 이들이 명복을 빌었다.

한편 이날 배우 이유영은 배우 김주혁과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김주혁 소속사 측은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본인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평소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산책을 하는가하면 커플 운동화도 착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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