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라라랜드' 골든글로브 최다 노미네이트

라라랜드 포스터/판씨네마



'라라랜드' 골든글로브 최다 노미네이트

7개 주요 부문 후보…2017년 아카데미 청신호

제22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극찬 세례를 받는 '라라랜드'가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다인 7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2017년 아카데미 가장 강력한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개봉 후 압도적인 호평 속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어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라라랜드'가 제22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8관왕에 이어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요 7개 부문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2일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주제가상 등 주요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방향을 알릴 전초전으로 불릴 만큼 의미가 크다. 이로써 주요 부문에 수상이 유력시 되는 '라라랜드'는 2016년 최고의 영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올해 수입외화 최초로 사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실제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음악과 감독의 전작인 '위플래쉬'의 10배에 달하는 제작비 등 더욱 커진 스케일을 과시하고 있으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직접 부른 OST는 물론 몇 개월 간의 사전 연습과 리허설을 거쳐 롱테이크 신으로 완성된 오프닝과 두 주인공의 탭댄스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전국 영화관에서 2D와 IMAX,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