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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유영·김주혁, 마동석·예정화, 신하균·김고은…연예계는 지금 '핑크빛' 열풍

사진/mbc화면 캡처, 이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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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계에서 핑크빛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고 있다.

지난 8월 배우 신하균(42), 김고은(25)이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던 사이로,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드라마 일정으로 바쁘지만 매일 통화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마동석과 트레이너 예정화도 최근 열애 사실을 전했다. 지난달 18일 마동석과 예정화는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과 영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오늘은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이날 김주혁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혁과 이유영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 2달 정도 됐다며 예쁜 사랑을 이제 막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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