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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제네시스 G70·소형 SUV'준비 중…세단·SUV 시장 공략

사진/현대차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 EQ900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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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제네시스 G70 포함 신차를 출시해 판매 부진을 해소할 계획이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내년 쏘나타 부분변경,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70, 새로운 소형 SUV 등을 출시할 전망이다.

그중 제네시스 G70은 럭셔리 스포츠세단으로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등이 포진된 4000만원대 세단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2017년 고급차종 출시를 본격화하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3번째 차량인 G70모델을 출시할 것이다. G70은 중형 세단으로 2.0터보 가솔린엔진과 V6 3.3.터보 가솔린엔진 등이 장착돼 경쟁차종보다 가격과 성능면에서 비교우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G70에 이어 현대차는 2020년까지 스포츠 쿠페, 대형 SUV, 중형 SUV 등 4종도 추가한다. 그동안 없었던 소형 SUV급 모델도 출시하면서 SUV 시장에서 쌍용차, 기아, 르노삼성 등과의 격전이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현재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에 팔을 걷어붙이는 중이다. 현재 미국 방송사 CNN과 손잡고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영상을 공급하는 한편 올해 연말부터는 프로미식축구리그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광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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