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김해호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공직후보자 검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해호 목사는 9년 전 박근혜 후보와 최순실 일가의 의혹을 폭로한 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명예훼손죄로 징역까지 산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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