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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3차 청문회 시간 앞두고 안민석 "정유라 소재 파악, 검찰 도와주면 체포"

사진/안민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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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청문회를 앞우고 안민석 의원이 정유라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독일현장조사를 마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폭탄 발언을 했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교민과 유학생들의 도움으로 정유라의 소재지를 파악했고 일부 교민과 학생들이 그의 집앞에서 버티기를 하고 있는 중"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정유라는 먼저 이대 부정입시의 당사자다. 당연히 당사자가 있어야 수사를 할 것이고. 둘째는 정유라가 독일에서 집을 산 30억, 그것이 상속세를 제대로 냈겠나? 외환관리법 위반하지 않았겠나? 충분하게 혐의가 있다. 정유라를 범죄피의자로 만들면 체포 가능한 것이고 소재는내일이라도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검에서 빨리 정유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만들어서 지금 소재가 파악된 정유라를 체포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정유라에 대한 소재 파악을 아직도 검찰이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도대체 국민을 위한 검찰이 맞는가? 정의를 위한 검찰이 맞는가? 특검은 오늘 당장 정유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된다. 대한민국 그 똑똑한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하루면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한편 이날 오전 10부터는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가 열린다.

증인으로는 서창석(현 서울대병원 원장)·이병석(현 연대세브란스병원 원장) 전 대통령 주치의, 김원호 전 청와대 의무실장, 김상만·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 조여옥·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현 주중대사),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이임순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정기택 전 보건산업진흥원장, 이현주 컨설팅 회사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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