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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장애인 SW로 인터넷 사회공헌상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무료로 보급하고 있는 보완대체의사소통 소프트웨어 '나의AAC 시리즈(왼쪽으로부터 기초, 아동, 일반, PC용)'.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산하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장애인 의사소통 소프트웨어(SW)를 개발·보급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사회공헌 부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 제정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국내 인터넷 발전에 공헌한 기업·기관·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뇌성마비, 자폐, 지적 장애, 청각 장애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의사소통 SW '나의AAC'를 개발했다. 이 SW는 사진이나 그림 같은 상징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태블릿·스마트폰·PC 버전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공개됐다.

재단은 "종전에도 보완대체의사소통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가격이 80만~300만원에 달해 가정은 물론 특수학교와 치료실에서도 구비하기 쉽지 않았다"며 "사후관리가 잘 되지 않으며 전용기기를 착용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키우는 문제도 있었다"고 개발 이유를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