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신은경 체납 논란, 과거 "채권자들, 드라마 촬영장 찾아오기도.." 재조명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

배우 신은경이 고액 세금 체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은경은 지난 2012년 4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빚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신은경은 '빚이 많다는 소문 사실이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나는 아역 배우 시절부터 집안의 가장이었다. 생활은 해야 하고 돈을 벌 사람은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빚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채권자들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 찾아온 적도 있다"며 "연예인은 직장인과 달리 고정 수입이 없기 때문에 그 분(채권자)들이 불안해했던 심정을 이해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촬영현장에 채권자들이 찾아온 이후 소문이 나서 작품을 할 수가 없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신은경은 심형래와 함께 국세청이 공개한 2016년 고액 및 상습체납자 1만6655명 명단에 올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