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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말하는대로' 조우종, SNS서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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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조우종이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14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웠지만 춥지않았다. . . 사람들이 따뜻한 표정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쫑디#조우종 #말하는대로' 해시태그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밤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의 열두 번째 버스킹에는 방송인 조우종, 심상정 정의당 대표,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정중원이 버스커로 함께했다.

이날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로 합격하기까지 힘겨웠던 4년 간의 취준생 생활을 털어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