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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4차 청문회, 불참자 누구누구? '정윤회·김한수·박관천 등 10명' 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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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청문회 증인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4차 청문회에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전 비서실장인 정윤회 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여러 방식으로 접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며 "내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또 '최순실 태블릿 PC' 개통자로 알려진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도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고, '정윤회 문건' 파동의 핵심 관계자인 박관천 경정, 문건 유출자로 지목된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정유라 씨 이대 특혜입학 의혹과 관련된 박재홍 전 마사회 승마감독,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 정동구 전 K스포츠재단 초대이사장과 정동춘 전 이사장, 정수봉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이들을 포함해 이날 오후까지 출석대상 증인 30명 중 10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은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특위 관계자는 전했다. 비선실세 논란을 보도했던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도 출석할 전망이다.

또 단정할 순 없지만,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등도 출석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장시호 씨와의 관계가 도마 위에 올랐던 이규혁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도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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