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강호동마저 출연 고사

강호동/SM C&C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에 강호동마저 출연 고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에이스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시즌2에 출연하기로 한 강호동마저 거절 의사를 밝혔다.

15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강호동씨가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결심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후 알려진 일련의 상황들로 인해 강호동 씨의 출연 결정 사실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판단,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 씨의 출연 여부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끼쳐드리는 상황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출연을 제안해준 SBS 관계자들께 본의 아니게 혼선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루 전인 14일, 7년 동안 '런닝맨'에서 활약해온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하차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됐다. 송지효와 김종국측은 하차는 기정사실이 됐으므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