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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4차 청문회 불출석 정윤회, 子'정우식' 불똥…네티즌 "아빠가 스폰?"

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 캡처, 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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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청문회에 정윤회가 불출석한 가운데 아들 정우식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포털사이트에는 4차 청문회 정윤회 아들 정우식이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정윤회가 최순실과 재혼하면서 정우식은 "아버지와 연락을 거의 하지 않고 지냈다"라고 밝혔지만, 드라마 출연에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 다수는 "정우식을 출연시키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도 서늘한 시선으로 정우식을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버지 빽 큰데 소속사 필요있냐", "아빠가 스폰서?", "어쩔수 없지 아무리 아버지를 부정해도 너희아버지가 넣은 압력으로 여기까지 온건 사실이잖냐. 청문회나가서 진실 말하라고 해라"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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