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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우석VS현빈, 같은 날 男 배우 '희비교차'…"시끌시끌"

사진/MBC제공,VAST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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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 정우석, 현빈이 같은 날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정우석은 정윤회가 최순실과 재혼하기 전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지만, 드라마 출연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정우식의 특혜 의혹이나, MBC 안광한 사장의 추천 의혹 등과 관련해서 일체 선을 그은 상황. 정우식이 정윤회의 아들인 것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우식을 추천하는 주변의 의견들이 많았다고 전해, '특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가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이날 여배우 강소라와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현빈 측 관계자는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으며 비상시국인지라 조심스럽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10월쯤 강소라의 소속사 거취와 관련해 관계자들과 함께 처음 만났고 최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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