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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규혁·장시호, 안민석 "증거 없애라 지시 내리고.." 발언 재조명

사진/JTBC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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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이 4차 청문회에 출석해 장시호와의 관계를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안민석 의원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1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JTBC '5시 정치부회의'를 통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관련, 최순실의 조카이자 최순득의 딸인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가 빙상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 감독에게 증거를 없애라는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은 "이규혁 감독에게 장시호가 전화를 해서 '영재센터 관련 증거 모두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리고, 또 '페북의 사진을 모두 지워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는 사단법인 '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작년과 올해 총 6억7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받는데 장시호가 영향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혹과 맞물려 의문을 키웠다.

한편 이규혁은 15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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