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크리스마스 산타 빌리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국적인 산타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산타빌리지(X-MAS SANTA VILLAGE'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클레르가 기존에 30% 할인하던 장갑, 머플러, 모자 상품을 30% 추가 할인해 준다.
몽블랑은 최고 15%까지 추가 할인하며 에스티듀퐁은 기존 30~50% 할인하던 펜, 라이터 상품을 20%를 추가 할인 판매한다.
럭셔리 브랜드의 시즌오프도 진행된다. 2015년 FW 상품에 대해 발리는 최고 60%, 폴스미스는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할인 행사를 통해 무스너클이 2015년 FW 상품에 대해 30% 할인해 준다. 파라점퍼스는 2·3개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노스페이스는 2014년 구스다운 제품을 9만9000원·1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비이커는 2015년 아스페시, 피레넥스 패딩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최고 75%까지 할인해 준다. 에스카다도 20% 추가 할인한다.
아이 선물을 위한 키즈 브랜드의 할인도 진행된다. 리바이스 키즈가 기존 40% 할인하는 2016년 상품을 10% 추가로 할인해 준다. 쁘띠빠또는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팬콧이 패밀리대전을 실시해 최고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지스와 닥스, 닥스 액세서리는 티셔츠, 남방, 바지, 가방, 지갑 등의 상품에 대해 최고 60% 할인한다.
해외 의류 초대전에서는 아크네, 무스너클, 에르노 등의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가에 내놓는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파슬 코리아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파슬, 버버리, 마크 제이콥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시계를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아르마니 아울렛과 비비안 웨스트우드, 마주, 산드로가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스카프를 최고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에트로도 실크, 양모 스카프를 20% 추가 할인해 준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들의 행사가 진행된다. 네파가 최고 80%, K2 60%, 푸마 80%, 르꼬끄스포츠 60%까지 각각 세일한다.
행사 기간 중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국적인 산타마을로 변신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호빵, 오뎅 등 다양한 겨울 간식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곳곳에 운영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포토존 및 프리미엄 아울렛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쉬태그(#신세계사이먼 #OO프리미엄아울렛)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주말 4일(12/17~18, 24~25) 동안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는 루돌프 머리띠 혹은 크리스마스 롤리팝을 증정(택 1·1일 선착순 1500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