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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 소추위원단 여야 9명으로 구성..朴대통령 대리인단 16일 공개 예정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추진하기 위한 소추위원단을 구성했다.

국회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은 15일 여야 의원 9명으로 소추위원단을 구성했으며, 탄핵심판 심리와 증거 조사 등 실무를 담당하는 대리인단은 총괄 팀장을 비롯해 15~20명의 변호사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추위원단은 당연직인 권 위원장이 단장을 맡고 새누리당 장제원·오신환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손금주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선임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은 미정이다.

총괄팀장 밑에 분야별로 6∼7개 팀을 두기로 했으며, 이날 4명의 팀장을 먼저 선임했다.

권 단장은 "헌재 연구관 출신, 판사 출신 변호사를 한 분씩 모셨고, 이번 사건은 검찰이 기소한 공소사실을 헌재에서 입증해야 해 공소유지 경험이 많은 검사 출신 변호사를 두 분 모셨다"고 말했다.

소추위원단과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헌재 심판에서 법리 다툼을 벌이게 되며,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오는 16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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