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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우병우 장모 김장자, '제천 별장' 다시 주목 "만나지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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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모 김장자 소유 '제천 별장'이 새삼 관심 받고 있다.

우병우 장모 별장은 얼마 전 자취를 감춘 우병우 전 수석의 행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알려진 곳.

국회 조사관들이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갔지만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관들이 여러 차례 벨을 눌렀지만 응답이 없었고, 1시간 반 동안 기다리던 조사관들은 다른 장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병우 장모는 15일 4차 총문회에 출석한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의 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최경희는 "(우병우 장모 김장자 여사)알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 두차례 정도 (이화여대) 최고위 과정에서 축사할 때, 같이 식사하며 뵌 적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